'이것이 야생이다' 손연재, 살아돌아올게요! 손연재 전리듬체조선수가 24일 오전 서울 테평로의 한 호텔에서 열린 EBS 신개념 자연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것이 야생이다>는 김국진과 손연재가 야생을 탐험, 매 순간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매주 그 때에 맞게 가감없이 보여주며 자연다큐멘터리와 휴먼다큐멘터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3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EBS1에서 방송.

손연재 전 리듬체조선수의 모습. 지난 4월 서울 테평로의 한 호텔에서 열린 EBS 신개념 자연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간담회 현장이다. ⓒ 이정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체조요정' 손연재(23)와 밴드 FT아일랜드의 리더 최종훈(27)이 약 5개월 만에 결별했다.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두 사람이 헤어진 지 2주가량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최종훈은 이날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 남녀 사이에 헤어지고 만나는 건 당연한 것이다. 한층 더 성숙한 최종훈이 되겠다. 이제 슬프지도 않고 덤덤하다"고 직접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최종훈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손연재의 이야기를 꺼낸 것에 대해서는 "해당 프로그램 녹화 직후에 헤어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연애 시작 단계에서 외부에 알려져 부담이 컸고, 자연스럽게 소원해지면서 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두 사람이 헤어진 지 2주가량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최종훈은 이날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 남녀 사이에 헤어지고 만나는 건 당연한 것이다. 한층 더 성숙한 최종훈이 되겠다. 이제 슬프지도 않고 덤덤하다"고 직접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최종훈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손연재의 이야기를 꺼낸 것에 대해서는 "해당 프로그램 녹화 직후에 헤어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연애 시작 단계에서 외부에 알려져 부담이 컸고, 자연스럽게 소원해지면서 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손연재 최종훈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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