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고 김영애 발인, 떠나보내기 아쉬운 국민배우 ⓒ 이정민
1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영애 배우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발인에 참석한 방송인 이성미, 배우 문정희, 배우 염정아, 배우 나영희 등이 고인을 떠나보내고 있다.
▲ 방송인 이성미, 배우 문정희, 배우 염정아, 배우 나영희 등이 고인을 떠나보내고 있다. ⓒ 이정민
▲ 배우 문정희가 눈물을 흘리며 고인을 떠나보내고 있다. ⓒ 이정민
▲ 고인을 떠나보내는 배우 오달수의 눈에 눈물이 맺혀 있다. ⓒ 이정민
췌장암 합병증으로 별세한 고인은 1971년 MBC 공채 탤런트 3기로 연기를 시작,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비롯한 영화 '변호인', '카트' 등 46년간 1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스타영상] 미화원 순례 역의 배우 김영애가 선택한 영화 '카트' 영화 <카트>에서 미화원 순례 역의 배우 김영애가 작품 출연을 결심하게 된 동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