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이정민

관련사진보기


ⓒ 이정민

관련사진보기


ⓒ 이정민

관련사진보기


ⓒ 이정민

관련사진보기


ⓒ 이정민

관련사진보기


광복회 파주시 지회. 제 8회 파주독립만세 대행진

굉복회 파주시 지회(지회장 부준효) 가 3ㆍ1절 98주년인 오늘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3ㆍ1절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파주시 광복회는 파주시 봉일천 3ㆍ1운동기념비에서 '기미독립운동 98주년 기념 제 8회 파주독립만세 대행진 행사를 펼쳤다.

오늘 행사는 조리읍 파주 3ㆍ1운동기념비에서 광복회원과 시민, 학생, 박정, 윤후덕 지역 출신 국회의원, 김동규, 최종환 경기도의윈, 이근삼 파주시의원, 그외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조리읍사무소를 경유해 파주시민회관까지 태극기를 흔들며 시가행진을 펼쳤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파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한주)임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 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파주시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 파주 관내 체험학습활동을 참여한 봉일천중학생(100명) 및 민족 '얼'지킴이 학생 등 400여명의 학생들이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외치며, 독립유공자들과 함께 선열의 길을 따라 태극기를 흔들며 걸었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복회원과 시내 주요기관단체장,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일본국 유관순 기념 선양회원, 시민. 학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ㆍ1절 기념식이 거행됐다.

한편. 기념식과 더불어 파주시민에게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양하고 파주독립운동사를 소개하기 위한 '파주 출신 독립운동가 초상화 전시회'와 일본의 과거 침략만행과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일제 만행 사진전'이 기념식장 로비에 마련되기도 했다.

부준효 광복회 파주지회장은 "이번 1919 대한독립대행진! 재현 행사를 통해 파주에 희망의 빛을 가슴에 품고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3ㆍ1절 기념일인 오늘은 독립유공자와 유족(동반자 2명 보함)에게는 시내버스 무료 승차가 제공되고, 파주관내 민북관광, 자운서원, 파주삼릉 등 관광지가 무료 입장된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3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일반 소시민들의 살아가는 애환과 이웃들의 이야기및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