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시 그림 그려요..
글보다 그림이 좋아지는 요즘..
물감을 놓고 색연필을 택했습니다..
표현의 한계도 있을 것이고
부족한 부분도 많을 테지만
저는 그냥 제가 찍은 사진 속 그림을
저만의 방법으로
종이에 담아보려구요..
좋은 종이와 비싼 색연필 아니예요..
아이들이 쓰고 남은 이면지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캐릭터 색연필이 전부예요..
그림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 때
좋은 재료를 잔뜩 샀던 기억이..
참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소한 것들로
정감있는 그림들을 그려보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 취미생활이에요~~^^
평가는 사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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