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 "표현의 자유 사수위해 단결!"  영화인들이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영화인 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영진위의 영화제 영화상영등급분류면제추천 제도 수정, 예술영화관 지원 축소 시도' 등은 영화계의 독립성과 자율성 훼손하고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행위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다.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영화인 대책위원회>에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영화마케팅사협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한국영화배급사협회 등 5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오마이포토] 영화인들, "표현의 자유 사수위해 단결!" ⓒ 이정민


영화인들이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영화인 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영진위의 영화제 영화상영등급분류면제추천 제도 수정, 예술영화관 지원 축소 시도' 등은 영화계의 독립성과 자율성 훼손하고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행위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다.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영화인 대책위원회>에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영화마케팅사협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한국영화배급사협회 등 5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영화인 대책위원회 표현의 자유 영화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