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애프터스쿨>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주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의 탈퇴설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의 탈퇴설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2일 애프터스쿨 주연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31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주연과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주연이 애프터스쿨 멤버들과도 우정이 깊고, 활동에 대해서도 애착을 갖고 있다"며 "단지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는 것 뿐이지,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연은 2009년 데뷔한 애프터스쿨의 원년 멤버이자 연기자다. 애프터스쿨은 멤버 졸업, 입학제를 도입한 그룹으로 그간 베카, 가희, 유소영 등이 졸업했으며 이후 나나, 레이나, 리지, 이영, 가은 등의 멤버가 입학한 바 있다.

애프터스쿨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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