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후변화대책위는 11월 1일부터 12월 6일 사이 부산대 크로스로즈 카페와 남포동 카페 브릿지, 경상대 테이블 토크 영어카페에서 영화제를 연다.

대책위는 "소규모 영화제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기후변화의 문제는 우리 모두가 직면하고 있는 것이며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영화제 일정은 다음과 같다.

▲부산대 크로스로즈카페 오후 7시~9시, 11월 1일 "고기의 진실(Meat the Truth (2007))", 15일  "빙하를 쫓아(Chasing Ice (2012))", 29일 "소에 관한 음모(Cowspiracy (2014))". ▲남포동 카페브릿지,  11월 5일 "고기의 진실", 19일 "빙하를 쫓아", 12월 3일 "소에 관한 음모", ▲경성대 테이블토크영어카페,  8일 "고기의 진실", 22일 "빙하를 쫓아", 12월 6일 "소에 관한 음모".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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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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