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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손태영이 현재 임신 11주째라고 전했다.
 
한 측근은 "아무래도 임신 초기엔 안정이 우선이기에 손태영씨가 지인들에게도 비밀로 하고 건강관리를 했던 걸로 알고 있다"며 "안정기에 접어든 이후 손태영씨는 건강하게 광고 촬영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남편 권상우가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매회 시청률이 조금씩 오르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기에 이번 임신 소식은 겹경사다. 아내의 임신에 권상우 역시 크게 기뻐하며 챙기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08년 9월 화촉을 올린 두 사람은 2009년 2월 아들 권룩희 군을 낳았다. 작품 활동을 하면서도 두 사람은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하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로 귀감을 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TV조선 드라마 <불꽃 속으로> 종영 이후 중국 영화 진출작인 <정전: 정의전쟁>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권상우는 <유혹>에서 주인공 차석훈 역을 맡고 있다.

손태영 권상우 유혹 중국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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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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