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 20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7월11일~13일), 10일 개봉한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919개 스크린에서 131만 92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2만 1545명이다.
2위는 7월 3일에 개봉한 <신의 한 수>로, 683개 스크린에서 62만 1323명의 관객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235만 8816명. 3위는 6월 25일 개봉한 <트랜스포머4>로 같은 기간 607개 스크린에서 46만 38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0만 9150명. 4위는 한국영화 <좋은 친구들>, 5위는 <소녀괴담>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