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입구에서 청소년과 시민들 약 100여 명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시위와 함께 행진을 진행했다.
주말을 맞이해 명동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숙연한 표정으로 이들의 침묵시위와 행진에 관심있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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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일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행진을 벌이고 있다. |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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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시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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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입구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시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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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입구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시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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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입구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시위를 벌이던 도중 한 고등학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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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일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행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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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일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행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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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일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행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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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일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행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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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입구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시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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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입구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시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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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입구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시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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