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유아인, '김희애를 향한 애교' ⓒ 이정민
12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서 퀵배달원인 피아노 천재 이선재 역의 배우 유아인이 나이 어린 남자배우들과의 연기로 눈이 높아졌다는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 역의 배우 김희애의 말을 들으며 애교섞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밀회>는 마흔살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과 스무살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 사이에서 일어나는 치정 속 가련한 순수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