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월14일 저녁 4시부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가 밤(9시)까지 열렸다.


▲ 초대가수 노래 지역주민 장기자랑 심사가 되는 동안 초대가수의 노래입니다.
ⓒ 송태원

관련영상보기


▲ 여자 어린이들의 댄스타임 어린이들의 전체 댄스타임이 있었고 여자 어린이들만 따로 댄스타임이 있었다. 푸짐한 상품이 있다는 사회자의 멘트에 무대는 꽉 찼다. 물론 상품도 있었다.
ⓒ 송태원

관련영상보기


자연부락에서 해마다 달집을 태우면서 이어지던 행사를 1990년 이후 11년간 청년회 주도로 달집행사를 주관했다. 그 후 정월대보름축제로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  "지역사랑으로 함께 행복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의 취지에 맞게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 올해는 추운 날씨 때문인지 행사후반으로 갈수록 작년의 절반정도의 지역주민만이 남아 먹거리와 무대행사를 즐겼다.

낮부터 지신밟기를 한다고 화명동 이곳 저곳은 시끌벅적하였다. 저녁에서야 기사를 적어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딱히 찍은 사진이 많이 없어 아쉬웠다.


태그:#화명동,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