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극장 <열애>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서현

SBS 새 주말극장 <열애>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서현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 ⓒ SBS


소녀시대 서현의 첫 연기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SBS 새 주말극장 <열애>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서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청초한 외모에 따스한 마음을 지닌 수의학과 여대생 한유림 역을 맡아 강무열 역을 맡은 배우 이원근과 호흡을 맞춘다. SBS는 "첫 촬영부터 무열과 유림의 다정한 한 때를 촬영해야 했던 서현과 이원근은 잠시나마 쑥스러운 기색을 표하기도 했지만,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각자의 역할에 흠뻑 빠져 눈빛만 봐도 통하는 싱그러운 첫사랑 커플의 설렘과 행복함을 표현해 냈다"고 밝혔다.

한편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인생사의 희로애락을 담아낼 <열애>는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오는 9월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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