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가 새 앨범 <핑크 테이프(Pink Tape)>로 컴백한다.

29일 정규 2집 앨범 '핑크 테이프'를 출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 f(x)가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이후, 1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이자 f(x)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특히 f(x)는 17일(오늘) 오후 1시, f(x) 공식 홈페이지 및 에스엠타운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ment),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네이버 등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핑크 테이프>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함축한 '아트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아트필름은 f(x)가 매 앨범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음악 색깔로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음악성도 인정받은 팀인 만큼, 새로운 앨범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신선하고 새로운 감각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구성,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라는 소속사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