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진 KBS 아나운서(사진 왼쪽)가 오는 21일 결혼한다. ⓒ 권우성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오는 21일 결혼한다.
5일 KBS의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정세진 아나운서가 21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상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1997년 KBS 공채 24기로 입사했다. 이후 5년 2개월 동안 KBS 1TV <9시 뉴스>의 앵커로 활약하며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았다. 2011년부터 최근까지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를 진행했으며,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서 DJ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