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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정 : 12일 오후 8시 55분]

12일을 끝으로 막을 내릴 SBS <강심장>에 소녀시대 전원을 비롯한 화려한 출연진들이 저마다의 입담을 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방송인만큼 출연진들이 내놓을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제시카, 유리는 자신들의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윤아는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장근석과, 제시카는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동욱과, 유리는 <패션왕>에서 이제훈과 각각 키스신을 촬영한 만큼 그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

또 다른 멤버인 티파니와 효연은 자신이 집착하는 대상을 밝힌다. 티파니는 유별나게 핑크색에 집착하는 성향을 공개하고, 효연은 숫자 '23'에 집착하는 사연을 털어 놓는다.

멤버들의 밝은 이야기와 함께 수영은 <강심장>을 통해 아버지 눈에 이상이 있었다는 사연을 털어놓는다. 수영의 깜짝 고백에 이날 녹화에 참여한 게스트들이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이들과 함께 아나운서 전현무와 최송현, 그리고 방송인 노현희 등의 출연진들도 저마다의 이야기 거리를 들고 함께 한다. 12일 방송을 끝으로 <강심장>은 종영한다. 후속 프로그램은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다.

강심장 소녀시대 박신양 수영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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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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