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지

가수 베이지 ⓒ 와이에이치 라이브 컴퍼니


가수 베이지가 활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4일 베이지의 소속사 와이에이치 라이브 컴퍼니에 따르면, 베이지는 지난 2일 선배 가수 이영현의 콘서트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그는 1만 5천여 명의 관객 앞에서 기존의 히트곡 '술을 못해요'를 비롯,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을 들려주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한편 베이지는 지난해 6년간 몸담아 온 소속사를 떠나 신생 기획사에 둥지를 틀었다. MBC <쇼바이벌> 출신으로 최근 KBS 2TV <내딸 서영이>의 OST '쓸쓸한 이야기'를 부른 그는 오는 7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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