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의 남미 공연 장면.

남미 공연 당시 김준수의 모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김준수가 독일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오는 11월 30일 독일 오버하우젠 투르비네할레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곳은 콘, 모터헤드, 스톤사워 등 유명 밴드들이 공연했던 곳으로, 아시아인으로는 김준수가 최초로 이 무대에 서게 됐다.

지난 5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타란탈레그라>를 발표한 김준수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상해,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열고 이후 미주로 건너가 뉴욕, 멕시코 등 북남미 5개 도시에서 공연한 바 있다.

김준수 월드투어 JYJ 독일 타란탈레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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