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무사 최영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민호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무사 최영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민호 ⓒ SBS


<시티헌터>에서 숟가락 하나로 적을 제압했던 이민호가 <신의>에서도 타고난 액션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연출 김종학 극본 송지나) 6회 방송에서 최영 역의 이민호는 기철(유오성 분)의 사병들에 맞서 정면 돌파를 시도하며 맨 몸 액션은 물론, 자유자재로 검을 휘두르는 장면까지 소화해냈다. 기철의 덫에 빠진 최영과 은수가 위기에서 탈출하려 고군분투하게 되는 7회에서도 이민호의 액션을 기대해볼 수 있다.

<신의> 무술감독은 "이민호는 액션 연기에 열의가 대단해 부상의 위험이 있음에도, 대역 없이 스스로 해내려 노력하는 배우"라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별다른 지시 없이 본인만의 순발력으로 대처능력을 발휘하기도 하며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액션을 훌륭히 소화해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때도 이민호는 무술감독으로부터 "순발력과 적응력이 빠르다"며 "상황대처 능력도 빨라서 촬영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칭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신의> 7회에서는 기철의 계략으로 반역자가 될 위기에 처한 최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신의 이민호 최영 시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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