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최강창민은 일본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金を抱いて翔べ)>에 캐스팅 됐다. 극중에서 핵심인물 중 하나인 공학부 유학생으로 가장한 북한 출신 국가 스파이 모모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최강창민 최강창민은 일본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金を抱いて翔べ)>에 캐스팅 됐다. 극중에서 핵심인물 중 하나인 공학부 유학생으로 가장한 북한 출신 국가 스파이 모모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일본 스크린에 데뷔한다.

최강창민은 일본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黄金を抱いて翔べ)>에 캐스팅 됐다. 극중에서 핵심인물 중 하나인 공학부 유학생으로 가장한 북한 출신 스파이 모모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다카무라 가오루의 데뷔작이자 제3회 일본추리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인기 범죄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사카의 거리를 무대로 펼쳐지는 여섯 남자의 금괴 강탈 작전을 그린 작품.

감독은 영화 <박치기>로 유명한 흥행감독 이즈츠 카즈유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최강창민을 비롯해 영화 <워터보이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 외에 아사노 타다노부, 니시다 토시유키 등이 함께 출연한다.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1월 크랭크인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가을 일본 전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해 국내 방송된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최강창민 SM엔터테인먼트 츠마부키 사토시 동방신기 파라다이스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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