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3월 결혼설의 주인공이 된 가수 유열 ⓒ 윤스칼라
가수 유열이 2011년에 이어 2012년 3월 결혼설의 주인공이 됐다.
유열은 21일 <오마이스타>에 "아직 정확히 정해진 게 없다"며 "확정되는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유열은 14살 연하 연인과 10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그는 '5월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잘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에 대해) 확정지은 것은 없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1986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한 유열은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장근석, 윤아가 출연하는 윤석호 PD의 드라마 <사랑비>에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