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미국 뉴욕에서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

강타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는 23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뉴욕' 콘서트를 열었다.

공연장을 찾은 1만 5천명의 관객들은 3시간 30분 동안 계속된 이들의 무대에 환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체 관객 중 70%가 비아시아인이었다"며 "관객들은 노래와 한국어 응원법까지 완벽하게 따라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공연에서 신곡 'The Boys'(더 보이즈) 영어 버전 무대를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SM타운 뉴욕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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