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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반대인사 주요 선정사유 >

박관용 (한나라, 부산 동래갑, 5선<11·12·13·14·15대>)

주택임대사업활성화를 위한 세제혜택 등 제도개선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힘써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2억 자금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후 2회 재판불출석, 1회 연기요청 등으로 사법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는 점


박상천 (새천년민주당, 전남 고흥, 3선<13·14·15대>)

① 야당 원내총무 시절 자신이 대표발의한 바 있는 특별검사제를 법무부 장관 취임이후 번복하여 말을 바꾼 점
② 법무부장관 재직시 인권법 제정과 관련 인권위원회를 독립적 국가기구로 설치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여 특수법인 형태로 인권위를 설치하여 결국 인권위가 정부의 통제를 받게 하는 방안을 추진한 점
③ 야당 시절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주장했던 대표적인 국회의원으로서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 대전 법조비리 사건 등 검찰, 사법개혁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였으나 특별검사제 도입 반대 등 검찰기득권을 옹호함으로써 검찰개혁 사실상 실패한 점
④ 98년 12월 검찰의 자민련 대전시 지부를 압수수색에 대해 박상천 법무부장관이 대전지검 송인준 지검장에게 정치적 이유로 만류하는 전화를 하는 등 월권행위를 한 점


박성범 (한나라, 서울 중, 초선<15대>)

한보비리 관련, 95년 5월 선거자금명목으로 한보로부터 5천만원을 수수한 것에 명목에 대해 검찰은 불기소 처분. 돈을 받은 사실 본인이 인정.


박종웅 (한나라, 부산 사하을, 재선<14·15대>)

① 한보비리 관련, 96. 3, 한보 김종국으로부터 측근을 통해 선거자금 명목으로 5천만원 수수한 것에 대해 검찰은 불기소 처분하였으나 본인은 수령사실 인정
② 99년 11월 4일 한나라당의 '정권 언론자유말살 규탄대회'에서 삼성자동차 퇴출을 부산죽이기로 표현하는 등 지역감정 발언을 한 점.


박준규 (자민련, 대구 중, 9선<5·6·7·8·9·10·13·14·15대>)

① 93년 재산공개 과정에서 아들 명의의 부동산투기
② 9선의 다선의원이며 현 국회의장임에도 불구하고 15대 전반기 동안 단 1건의 법안발의만 한 점


박철언 (자민련, 대구 수성갑, 3선<13·14·15대>)

① 슬롯머신사건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알선수재죄를 적용 구속, 장역 1년6월에 추징금 6억원을 선고받음
② 국가보위비상대책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헌정질서 파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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