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정이>에서 호흡을 맞춘 김범과 문근영

배우 김범과 문근영이 최근 결별했다. ⓒ MBC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공개 연인을 선언했던 배우 김범과 문근영이 최근 결별했다.

김범과 문근영은 지난해 종영한 MBC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공개적으로 교제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연인에서 다시 친구 사이로 돌아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김범과 문근영 측 모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다시 좋은 친구이자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한다"고 전했고,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 관계자도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범 문근영 불의 여신 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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