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 현대카드는 트위터에 "Hip-Hop 장르에 '그'가 등장하고 모든 편견은 깨졌다. 존재만으로도 독보적인 그의 첫 내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7 Who's Next. 5.24 공개"라는 글을 남겼다.

▲ 에미넴 현대카드는 트위터에 "Hip-Hop 장르에 '그'가 등장하고 모든 편견은 깨졌다. 존재만으로도 독보적인 그의 첫 내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7 Who's Next. 5.24 공개"라는 글을 남겼다. ⓒ 에미넴 트위터


현대카드가 슈퍼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칠 내한스타에 대한 힌트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현대카드는 23일 공식트위터에 "Hip-Hop 장르에 '그'가 등장하고 모든 편견은 깨졌다. 존재만으로도 독보적인 그의 첫 내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7 Who's Next. 5.24 공개"라는 글을 남겼다.

이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미국 최고의 래퍼인 에미넴을 지목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멘트로 봐서는 에미넴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정말 에미넴 내한?" "드디어 그가 오는가!" 등의 글을 올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현대카드만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다. 현대카드는 '스티비 원더'와 '마룬5', '어셔', '비욘세'를 비롯한 팝 스타와 '빌 필하모닉 & 조수미',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 정명훈' 같은 클래식 음악가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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