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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김기리, 큐브 전속계약 '1호 개그맨 됐다'

비스트·포미닛·지나·비투비 한솥밥..."예능계의 숨겨진 원석"

12.09.24 15:12최종업데이트12.09.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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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에서 소속사 식구가 된 비스트 이기광과 먼저 대면한 개그맨 김기리 ⓒ KBS


개그맨 김기리(28)가 비스트, 포미닛, 지나와 한솥밥 식구가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기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스트와 포미닛, 지나, 비투비 등이 속한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김기리는 '큐브 1호 개그맨'이 됐다.

홍승성 대표는 "김기리를 예능계의 숨겨진 원석이라고 판단했다"면서 "개그맨을 넘어 차세대 MC 및 예능 주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고, 그를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KBS 25기 공채 개그맨인 김기리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불편한 진실> 등의 코너에서 재치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기리 비스트 생활의 발견 큐브엔터테인먼트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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