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정확한 사실 추구...<오마이스타> 즐겨찾기 이유죠"

[창간1주년 축하메시지] 학계 및 언론계의 창간 메시지

12.08.24 08:59최종업데이트12.08.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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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이봉수 대학원장(좌)과 제정임 교수. ⓒ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의 이봉수 대학원장과 제정임 교수도 <오마이스타>에 깊은 애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여기에 최근에 프리선언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전현무 아나운서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제정임 교수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단비뉴스 편집장)

"<오마이스타>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다. 일에 쫓기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 숨을 고를 때,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들의 따끈따끈한 소식이 마음의 옷고름을 살짝 풀어준다. 억지 스캔들을 만들어 내는 대신 그들의 열정과 고민에 주목하게 해주는 인터뷰가 아라비카 향처럼 그윽하다.

멋진 스타들의 모습을 새로운 각도에서 담아낸 사진들이 감미롭다. 프로들의 글 사이사이에 삐죽 끼어든 아마추어 글쟁이들의 시각이 신선하다. 벌써 1년. 커피처럼 습관이 되어버린 <오마이스타>가 앞으로 더욱 짙은 향을 발산해주길 기대한다. 분발하는 <오마이스타>와 함께 우리의 대중문화도 더 넓어지고 깊어질 수 있기를."

이봉수 교수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장, 언론학 박사)

"'꽝! 3차 세계대전 발발, 마이클 잭슨 포함 8천만 명 사망.' <뉴욕포스트>는 핵전쟁에 대한 기사의 제목을 이렇게 붙여 유명 연예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비꼰 적이 있다. 실은 그 신문도 선정적 보도를 일삼아왔을 만큼 선정성은 떨쳐버리기 힘든 유혹이다.

선정성을 배제한 연예정보 인터넷신문 <오마이스타>가 창간됐을 때 그 다짐이 얼마나 갈 수 있으랴 싶었다. 그런데 <오마이스타>를 국내외 주요매체와 함께 '즐겨찾기' 목록에 올려놓고 하루 한 번씩 들어간 본 지 어느덧 1년.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이 수십 개 매체를 통해 선정적으로 중계되는 현실에서 <오마이스타>는 단연 독보적 존재다. 초심을 잃지 말기 바란다."

전현무 아나운서 (언론인)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가 참 많은데 그런 기사에서 벗어나 정확한 사실을 추구하는 것이 <오마이스타>의 지난 1년이었다고 생각한다."

전현무 아나운서 ⓒ KBS


*****다음은 <오마이스타>의 창간 1주년 특별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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