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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으로 인생이 바뀐 배우들이 있다.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든 배우들의 결정적 영화를 살펴보면서 작품과 배우의 궁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강지원 기자
탐욕 부리다 살인마에게 쫓기게 된 남자... 더욱 무서운건
[배우들의 결정적 영화] 하비에르 바르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끔찍하게 살해 당한 성폭행범... 그 뒤의 놀라운 반전
[배우들의 결정적 영화] 에드워드 노튼의 데뷔작 <프라이멀 피어>(1996)
러셀 크로우와의 완벽한 균형 보여준 이 배우... 압도적이다
[배우들의 결정적 영화] 매혹의 절대 카리스마, 호아킨 피닉스 <글래디에이터>(2000)
밥 딜런을 연기한 여자배우...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배우들의 결정적 영화] 케이트 블란쳇의 영화 <아임 낫 데어>(2007)
괴팍하고 불친절한 레코드 가게 직원이 보여준 가능성
[배우들의 결정적 영화] 잭 블랙의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2000)
오드리 헵번을 스타로 만들어 준 영화... 그 숨겨진 이야기
[리뷰] 오드리 헵번의 영화 <로마의 휴일>(1953)
라이언 고슬링-레이첼 맥아담스를 연인으로 만든 그 영화
[배우들의 결정적 영화] <노트북> 첫 사랑 그 자체였던 두 사람의 연기
남자로 태어나 여자가 된 사람... 틸다 스윈튼의 27년 전
[배우들의 결정적 영화] 초월적 매력의 틸다 스윈튼 <올랜도>(1992)
한 남자의 목숨을 건 도전... 시청자에겐 그저 오락거리였다
[배우들의 결정적 영화] 진지한 연기로 무장한 짐 캐리의 <트루먼 쇼>(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