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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3월 이달의 뉴스게릴라 김지영·강은경, 새뉴스게릴라 송락규·김옥숙, 특종상 윤근혁 (4)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
편집부(ohmyedit) 2015.04.21 18:47 조회 : 6146

2015년 3월,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는 김지영·강은경 시민기자입니다. 새뉴스게릴라 수상은 송락규·김옥숙 시민기자, 특종상은 윤근혁 시민기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자 여러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뉴스게릴라]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김지영 (redoox)
대한민국 사회는 여전히 입양에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입양을 바라보는 시전은 여전히 엇갈리지요. 그래서 입양 당사자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고 전달하는 김지영 기자님의 기사가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10만인리포트-입양을 인터뷰하다’ 시리즈를 쓰는 김지영 기자님이 이달의 뉴스게릴라가 됐습니다.

"헬멧 쓴 아기인데... 그래도 입양하시겠어요?"
큰 딸이 사고쳐서 낳은 아이? 이젠 지쳤습니다

강은경 (ekkang63)

‘팔팔한 팔라완 기행’ 연재를 하고 계시는 강은경 기자님의 기사는 정말로 ‘팔팔하게’ 생동감 넘칩니다. 필리핀에서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강은경 기자님만의 글맛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늙기 전에 떠난” 강은경 기자님의 “고되고 거칠고 가난하고 고맙고 아름답고 자유로운” 여행에,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한국남자랑은 절대 한 방에 들어가지 마"
처음 본 필리핀 남자 따라나섰다 '횡재'

[새뉴스게릴라]
새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송락규 (raker)
<오마이뉴스>에 ‘젊은 피’가 새로 수혈됐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팀블로그를 운영하며 칼럼을 쓰는 송락규 기자님. 젊은 감각으로 날카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송락규 기자님의 글, 같이 공유해볼까요?

이영돈 PD는 어디로 가려 한 걸까

친일에 눈 감고 종북만 비난... 이게 보수의 품격?


김옥숙 (hb0607)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꺼내놓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요? 홀로 조카 ‘덕이’를 키우며 지난 20년 동안 ‘말없는 약속’을 지켜온 김옥숙 기자님. 본인과 덕이가 겪었던 이야기를 담담하고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두 사람이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해주세요.

IQ 48의 조카, 슬퍼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난 못해요" 아이의 깜짝 발언에 무너졌습니다 

 

 

[특종상]
윤근혁 (bulgom)


황우여 교육부장관의 지시로 시작된 '이달의 스승' 사업. 그런데 정작 친일 논란 인물들이 선정되면서 '이달의 친일 스승' 사업이냐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윤근혁 기자의 첫 보도 이후, 교육부는 선정 인물 재검증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혁 기자에게는 상금 5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천황 위해 죽자'는 이가 민족의 스승? 교육부, 최규동 초대 교총회장 선정 논란
'천황 위해 죽자'던 최규동 포스터 폐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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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 (hb0607) | 2015.04.23 10:21:45
와우~이래서 영화시상식이나 그런데서 수상소감을 발표할 때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하나 봅니다. 제가 바로 이런 심정입니다. '오마이뉴스의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편집부에서 저의 부족함에 모난 부분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가꾸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제가 글쓰는 재미에 푹~ 빠지면서 더 나아가 이를 계기로 스스로 치유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착하디 착한 덕이의 훌륭한 특성을 재확인 할 수있는 계기로 덕이에게 좋은 선물을 주게 되었습니다. 덕이가 참으로 좋아하네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마이뉴스에서 저와 조카에 대하여 공개하다보니 좋은 일들이 이곳 저곳에서 발생하네요. 함께 할 수 있도록 진솔하게 유지하겠습니다.^*^
라커 (raker) | 2015.04.22 08:23:35
3개월 전만 해도 제가 쓴 글과 그 글에 대한 반응들에 대해 두려웠습니다. 이번 상을 계기로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묵묵히 제자리에서 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3명의 친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소린아빠 (redoox) | 2015.04.21 22:29:41
2005년 3월. 새뉴스게릴라 상을 받았습니다. 십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2015년 3월. 이 달의 뉴스게릴라 상을 받았습니다. 십년 세월이 또 흐른
2025년. 올해의 뉴스게릴라, 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아무튼 오랜 시간 감사할거라는 이야기입니다.
bulgom (bulgom) | 2015.04.21 19:39:55
상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기사 쓰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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