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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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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 없는자들 편에 같이 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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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이 절박한 상황에서 그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 그래도 희망잃치 마시고 투병에서 꼭 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암 진단 후 가장 많이 하는 말 두 가지
2014.07.12 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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