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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아... 색다르다 해서 정보 습득 차원에서 눌렀는데.. 전혀 색다르지 않아요. 흔한 수법입니다. 그리고 사이트 주소가 그런 식이면.. 당연히 의심스럽고요. 자신이 없으면, 포털에서 검찰청 입력해 공식사이트로 들어가 비교해 보는 것이 방법입니다. 그리고 입금의 경우에도.. 114 등을 통해.. 공식 민원 안내에 전화해서 해당내용을 확인합니다. 이 정도만 해도 어느 정도 걸러낼 수 있어요. 심리적 부담감... 은 해결이 불가능해 보이더군요. 노인들은 그렇다는 것도 압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모두 제 명의의 핸드폰에.. 무조건.. 제 번호를 가르쳐 주라고 합니다. 제가 응대합니다.
  2. 금지로 가능하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핸펀을 사줬고, 컴퓨터도 장만해 줬지만, 핸드폰은 귀찮다고 집어던져두곤 했고, 컴은 그걸로 해리포터 본다고 어린시절 아이를 봐줬던 외할머니의 온갖 훼방으로 돈값도 못하고 망가지기 일쑤였다. 셧다운이 시행되었을 때는 내 아이디를 빌려줘서라도 게임할 수 있게 해줬고, 말리지 않았다. 다만 자율에 따르는 책임과 기준만 분명히 주었을 뿐이다. 고등학생이 된 지금.. 밤늦게 카톡한다. 게임은 몇달하고는 지겨워 안한다. 가끔 생각날 때 또 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다른 애들보다 훨씬 사용시간이 낮다. 카톡도 귀찮아 하지만 친구들 땜에 가끔한다. 과연 금지만이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인지.. 어른이 되어서도 쫓아다니며 말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