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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yt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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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만, 외롭지 않게 복작복작 식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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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입주계획서를 서로 돌려보며 가까워지는 긴 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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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먹을까 회의하고 회의해서 정한 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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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하우스 살지만 자주 혼자서 밥을 먹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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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 터를 잡은 민달팽이 3호집 대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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