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보다!

사진이야기, 경남 진주 봄 스케치

등록 2014.02.23 22:02수정 2014.02.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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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붉은 색에서 봄을 보다. ⓒ 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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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벚나무, 팝콘처럼 하얀 이 드러낼 준비가 한창이다. ⓒ 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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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을 나는 새들도 봄을 보다. ⓒ 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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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로 심어진 회양목, 초록빛이 곱다. ⓒ 김종신


봄, 보다.
경남 진주 남강변 대나무 숲길에서 보았다.
수양벚나무에서 보고,
활짝핀 동백꽃에서도 보았다.
푸른 하늘을 나는 새도 함께 보았다.
가로수 회양목에서도 보았다.
초록이 좋다.
싱그러워서 더 좋다.
덧붙이는 글 해찬솔일기http://blog.daum.net/haechansol71/
#봄 #초록 #동백꽃 #수양벚나무 #싱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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