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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드디어 마지막 음모로 도박을 했다.(0)
  부천넘 2002.08.17 12:28 조회 0 찬성 22 반대 0


아래의 조선일보 사설은 아주 이중적이며 더 깊은 음모와 술책이 넘치는 가증스런 사설입니다. 아래의 조선일보 사설을 분석 해 보자면 김대협씨가 가지고 있는 김도술씨의 녹취발언이 사실일 경우를 가정 해 두고서 또다은 계략을 꾸미겠다는 사설입니다.

오늘 조선일보의 주된 빨간색 글씨,사설 전반 내용을 한번 분석 해 볼까요,,?

만일 김대협씨가 가지고 있는 녹취본에서 김도술씨의 음성이 사실일 경우 조선일보로서는 녹취 음성을 김대협씨로부터 짜 맞춰졌다는 계산으로 이어가려는 고단위의 또다른 술책의 사설입니다. 이거야 말로 조선일보서는 마지막 도박을 한 샘이지요.

왜냐 하면 김대협씨가 가지고 있는 녹취록에 김대술씨의 녹취 내용이 거의 맞아가고 있고. 아울러 이회창씨를 절대적으로 흠모하는 조선일보로서는 또 다른 묘안이라고는 다름아닌 태이프의 음성내용이 김대협씨로부터 짜 맞춰졌다는 마지막 계략밖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조작이라고 부인해 왔던 김도술씨가 단 몇칠만에 이제는 또다르게 한발 물러서서 `김대협씨가 가지고 있는 음성녹취록에는 김대술,그 본인 자신의 음성일 수 있다,고 털어 놓은 상태까지 와 있는 이 판국에 조선일보로서는 마지막 최후의 카드를 들고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마지막 카드는 다름아닌, 테이프이 들어있는 음성중 지금 미국에 가 있는 김대술씨의 음성은 맞지만 그 테이프는 김대협씨가 짜집게 했다는 내용으로 몰고갈 갈 것입니다. 만약 사태가 조선일보의 의도대로 간다면 이 사건은 진실은 영원한 미궁으로 갈 수 도 있음을 조선일보 또한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왜 제가 이런한 판들을 하게 됐냐면 조선일의 사설중 이 대목을 한번 훑어봅시다.



하지만 이제는 성문분석이 웬만큼 잘 돼도 의혹의 전모가 산뜻하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인지 장담을 할 수 없게 됐다. 두 사람이 지금까지 보여온 행태로 보아 과연 어느 한쪽이 분석결과에 흔쾌히 승복하고 진실을 털어놓을 것인지 믿기가 힘들게 됐기 때문이다.


네티즌 여러분,, 위의 빨간색 사설을 훑어보시고 뭔가 직감으로 느끼것 없으세요,, 위의 내용을 보자면 테이프에 녹음 돼 있는 음성의 내용이 김대협씨나,김도술씨, 이 두 사람의 얘기가 맞을 지언정 두 사람의 얘기 또한 믿을게 못되며, 설상 그 두사람의 음성만 믿고서는 이번 이회창씨 아들 병역문제에 대해 속시원히 밝히는 어럽게 됐다는 사설 앞부분의 해석입니다.

또다른 그 이유는 아래 사설 중요 내용을 잘 분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런 앞전의 조선일 사설보다는 조금은 유화적인 내용이기는 하나 그 속에는 엄청난 계략과 음모가 더 진한 사설로 쓰여졌을 뿐입니다. 여기까지는 제 판단이였습니다. 나머지 핵심적인 내용은 여러분들의 문장 하나 하나를 뜯어보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사설중에
김대업 녹취록」의 핵심 등장인물인 재미(在美) 김도술 씨가 『녹음테이프는 완전 조작』이라고 주장했을 때만 해도 성문(聲紋)분석 결과만 나오면 사건이 곧 종결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다. 그런데 그는 사흘만에 『테이프의 목소리가 나일 수도 있다』고 말을 바꿨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내가 다른 사건에서 진술한 내용을 이리저리 잘라 편집했을 것』이라는 또 다른 조작 설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음성주인공 감별뿐만 아니라 편집여부까지 정밀하게 밝혀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하지만 이제는 성문분석이 웬만큼 잘 돼도 의혹의 전모가 산뜻하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인지 장담을 할 수 없게 됐다.

두 사람이 지금까지 보여온 행태로 보아 과연 어느 한쪽이 분석결과에 흔쾌히 승복하고 진실을 털어놓을 것인지 믿기가 힘들게 됐기 때문이다.

녹생 글씨는 조선일보 사설 원본

[사설] 檢察은 ‘金씨들’ 입만 쳐다보지 말고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아들 정연 씨의 병역논이 관계자들의 증언 번복과 예상치 못한 새로운 주장들의 돌출로 갑자기 복잡하게 꼬여가고 있다.

「김대업 녹취록」의 핵심 등장인물인 재미(在美) 김도술 씨가 『녹음테이프는 완전 조작』이라고 주장했을 때만 해도 성문(聲紋)분석 결과만 나오면 사건이 곧 종결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다. 그런데 그는 사흘만에 『테이프의 목소리가 나일 수도 있다』고 말을 바꿨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내가 다른 사건에서 진술한 내용을 이리저리 잘라 편집했을 것』이라는 또 다른 조작 설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음성주인공 감별뿐만 아니라 편집여부까지 정밀하게 밝혀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하지만 이제는 성문분석이 웬만큼 잘 돼도 의혹의 전모가 산뜻하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인지 장담을 할 수 없게 됐다.

두 사람이 지금까지 보여온 행태로 보아 과연 어느 한쪽이 분석결과에 흔쾌히 승복하고 진실을 털어놓을 것인지 믿기가 힘들게 됐기 때문이다.

사건이 다소 복잡해지긴 했지만, 굵은 가닥은 여전히 3가지다. 이 후보의 부인 한인옥 씨가 병역면제를 위해 돈을 주고 청탁을 했는가, 이정연 씨의 병적기록표가 위조 또는 변조됐는가, 병역비리 과정을 숨기기 위한 은폐대책회의가 있었는가 이다.

검찰은 좌충우돌하는 김대업·김도술 씨의 입만 쳐다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수사인력과 기법을 총동원해 이 3가지 의문을 신속히 풀어야 한다. 필요하면 상대가 누가 됐건 소환해 조사해야 하고, 정치권의 눈치는 더더욱 봐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수사의 속도다. 이회창 후보는 비리가 발견되면 정계를 떠나겠다고 공언했다. 진실을 최대한 빨리 규명해 그가 물러날 상황이면 즉시 물러나고 그렇지 않다면 결백을 공인 받게 해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에서 차기지도자를 뽑는 대통령선거를 맞는 것은
국가와 우리 국민 모두의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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