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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개인 게이트에서 병역비리 척결로(0)
4 방	2002.08.17 13:26 조회 0 찬성 8 반대 0

우리나라 정치의 고유 기능중 최고는 눈물과 감동 그리도 시대에 부응하여 코미디적 감동을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선사 한다는데 있다 .. 머리나 도덕이 안되서 정치는 제대로 못하지만 이런거라도 해서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 몸을 던져가며 하는 연기 만큼 감동스러운것이 없다 . 때가 되면 조선 마져도 기특한 일을 한다 .. 조선 사설에 의하면 2 김의 입에 의존하지 말고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당부 했다고 한다 .. 우리는 김대업 테입의 4개중 한개의를 반쯤 열었을 뿐이다 .. 그 뒤엔 신기하고 재미 있고 마음 조리게 하는 수많은 작은 이야기 들이 숨어있으리라.. 그저 정연 게이트에 만족해서 여기서 그만둘 일이 아니다. 일단 여기 까지의 마무리로 이회창의 사퇴를 받아 내거나 대선에 나가더라도 병역비리는 확실한 사과를 받아 내야만 한다. 영웅 대업씨에 의하면 나머지에도 수많은 장군과 의원들의 아기 자기 하고 재미 있는 이야기 보따리가 있다고 한다 이것 까지 우리는 깨끗이 청소 하고 우리의 청소부 아니면 이야기 해설자 검찰을 다독거리고 용기를 북돋아야 한다 . 여기서 그치면 이건 그저 게이트일뿐이다 우리는 '병역비리 척결'을 목표로 하여햐 한다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 또하나의 교훈은 전투에서 전공을 못올렸다고 고래 고래 소리지르는 타락한 양반의 거친 목소리 보다 과거는 미천 하지만 영웅 대업씨의 역활이 우리안보의 백년대계를 굳건히 하였다는 평범하지만 생각을 필요로하는 전설을 널리 알여야 하는 것이다 .. 가식적 권위가 힘을 못쓰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