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향후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책임은 투쟁본부에 있다"

25일 오후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고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 강제 집행 포기를 밝혔다. 홍완선 서장은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을 실력을 행사해서 저지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의 기자회견 전체를 담고 있다.

(영상 취재 : 정교진, 조민웅 기자 / 영상 편집 :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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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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