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새벽 화재로 7명이 숨진 종로 고시원 앞 청계천가에 홈리스 노동자의 주거권 보장을 촉구하는 현수막과 추모 리본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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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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