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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자 해당 보수단체는 예가정성 마크가 들어 있는 현수막 2개를 즉각 철거했다. 예가정성 브랜드가 들어 있지 않은 나머지 1 개의 현수막은 그대로 남겨 놓았다. 옳고 그름을 떠나 누구나 자신의 목소릴 낼 권리는 있다.

ⓒ이재환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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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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