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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식목일을 맞아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청주지회, (사)충북시민재단, ㈜미래이엔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4개 단체는 자원순환 활동인 ‘자바 캠페인’ 종이분리배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6일 식목일을 맞아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청주지회, (사)충북시민재단, ㈜미래이엔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4개 단체는 자원순환 활동인 ‘자바 캠페인’ 종이분리배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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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식목일을 맞아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청주지회, (사)충북시민재단, ㈜미래이엔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4개 단체는 자원순환 활동인 ‘자바 캠페인’ 종이분리배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6일 식목일을 맞아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청주지회, (사)충북시민재단, ㈜미래이엔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4개 단체는 자원순환 활동인 ‘자바 캠페인’ 종이분리배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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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식목일을 맞아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청주지회, (사)충북시민재단, ㈜미래이엔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4개 단체는 자원순환 활동인 ‘자바 캠페인’ 종이분리배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6일 식목일을 맞아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청주지회, (사)충북시민재단, ㈜미래이엔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4개 단체는 자원순환 활동인 ‘자바 캠페인’ 종이분리배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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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청주지회, (사)충북시민재단, ㈜미래이엔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4개 단체는 자원순환 활동인 '자바 캠페인' 종이분리배출 체험 행사를 지난 6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마힐데스하임 아파트에서 진행됐다. 아파트 주민들이 가정에 모아 놓은 폐지를 가지고 나와 종류별로 분리해서 버리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을 유도해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

주최 측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분에 꽃모종을 심어갈 수 있도록 랬다.

재활용 사회적기업 ㈜미래이엔티 정남규 대표에 따르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책이나 신문, 사무용 종이는 고급용지로 분리만 잘하면 재활용도가 높아진다. 경제적 가치가 높은 고급용지지만 보통 골판지나 박스 등과 혼합 배출되어 선별·회수가 어려워 그대로 버려지거나 저급용지로 재활용된다. 사무용 고급용지의 경우 가정, 사무실에서 파쇄하여 비닐봉투에 배출하지만, 찢어져 다른 쓰레기와 섞여 재활용이 불가하다. 분리 배출·수거되더라도 양이 적어 업체에서 혼합하여 처리하는 실정이다.

'자바캠페인'은 자원의 낭비를 막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현재 혼합 배출하고 있는 종이를 사무용 종이, 책, 신문 등으로 선별하여 배출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자원순환 '자바 캠페인'에는 현재 350개 단체 또는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72.3톤을 수거해 144만6000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이렇게 적립된 금액은 자원순환 캠페인이나 숲가꾸기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태그:#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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