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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봄의 전령 영춘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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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봄의 전령 영춘화 활짝

26일 대전 중구 유천동 주택가 담장에 내려 앉은 봄
24.02.26 15:22l최종 업데이트 24.02.26 15:22l
이홍로(hongr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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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26일 대전 중구 유천동 주택가 담장에 노란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담장을 넘어 늘어진 영춘화가 동네 골목을 노랗게 물들였다. 이제 곧 개나리, 매화, 진달래가 피기 시작할 것이다. 영춘화 꽃말은 사모하는 마음, 희망이라고 한다. 이 봄 모두들 희망을 성취하길 기대해 본다.
 
대전 중구 유천동 주택가 담장에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  대전 중구 유천동 주택가 담장에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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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  노란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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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영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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