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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11시 3분경 진주시 주약동 강변 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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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화물승용차가 무단횡단하던 20대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경찰청 진주경찰서는 4일 오후 11시 3분경 진주시 주약동 촉석골프랜드 옆 강변 편도 2차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40대 남성이 몰던 코란도스포츠 차량이 새벼리 방면에서 경상국립대병원 방면으로 편도 2차로를 진행하던 중 도로를 무단 횡단하던 20대 남성을 받았다. 20대 남성은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사망했다.
운전자는 음주나 무면허에 해당이 없다고 경찰이 밝혔다.
진주경찰서는 목격자 확보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