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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급변하는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농협 조직 및 업무 특성에 적합한 교육방법 탐구를 위한 '에듀테크 비전 워크숍'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농협은 급변하는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농협 조직 및 업무 특성에 적합한 교육방법 탐구를 위한 '에듀테크 비전 워크숍'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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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이하 농협)는 조직 및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솔루션 방향을 대량의 지식전달 위주의 방식이 아닌 개별적·수준별 맞춤 학습체계로 변화를 모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급변하는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농협 조직 및 업무 특성에 적합한 교육방법 탐구를 위한 '에듀테크 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날인 18일에 본관 2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워크숍 참석자로는 9개 농협교육원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담교수, 인재개발원 교육담당자, 3개 디지털전문교육기업 담당자 등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대량의 지식전달 위주의 방식이 아닌 개별적·수준별 맞춤 학습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춘 교육솔루션 개발·적용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농협 조직 및 업무 특성에 적합한 기술 솔루션을 발굴해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AI(인공지능), ChatGPT, AR, VR,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기술이 교육에 활용되는 사례를 살펴봤으며, 다양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김응규 농협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미래 교육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그:#농협, #에듀테크 비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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