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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 들녘에 세워진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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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 들녘에 세워진 허수아비

토지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의 축제
22.09.17 15:08l최종 업데이트 22.09.17 15:15l
임세웅(maruinott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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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토지의 주 무대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에 수백 개의 허수아비가 세워져 가을 수확철을 앞두고 허수아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사리 황금들판에 세워진 허수아비
▲  평사리 황금들판에 세워진 허수아비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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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평사리 들녘을 산책하며 다양한 모습의 허수아비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부부송을 배경으로 세워진 허수아비
▲  부부송을 배경으로 세워진 허수아비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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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정호 주변에는 풍물놀이, 씨름, 줄다리기, 전통혼례 등 다양한 모습의 허수아비들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전통혼례 모습의 허수아비들
▲  전통혼례 모습의 허수아비들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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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호 주변에 세워진 허수아비
▲  동정호 주변에 세워진 허수아비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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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평사리들판에서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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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하동, #평사리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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