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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베델(좌)과 대한매일신보(우)  / 사진 제공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역, 국립중앙도서관
 어니스트 베델(좌)과 대한매일신보(우) / 사진 제공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역, 국립중앙도서관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역,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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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국운이 위태로워지면서 우국지사들이 신민회를 조직하고 기관지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였다. 영국인 배설을 내세우고 박은식ㆍ신채호 등이 필진으로 활약하면서 민족정신을 고양하고 친일매국 세력을 신랄히 비판했다.

많은 계몽논설과 시가들이 실렸는데 다음은 <아르랑 타령>이다.
아르랑타령
▲ 아르랑타령 아르랑타령
ⓒ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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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랑타령
▲ 아르랑타령 아르랑타령
ⓒ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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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8)


주석
8> <대한매일신보>, 1907년 7월 28일.

 

덧붙이는 글 | [김삼웅의 문화열전 - 겨레의 노래 아리랑]은 매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태그:#겨레의노래, #겨레의노래_아리랑,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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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독재 정권 시대에 사상계, 씨알의 소리, 민주전선, 평민신문 등에서 반독재 언론투쟁을 해오며 친일문제를 연구하고 대한매일주필로서 언론개혁에 앞장서왔다. ---------------------------------------------

이 기자의 최신기사'한국 근현대사'를 고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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