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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이 "품격있는 서산을 만들겠다"라고 다시 한번 각오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27일 열린 '6.1지방선거 당선인 초청 시민화합 교례회'에서 "(앞으로) 부족한 점은 시민들과 함께 채워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이 "품격있는 서산을 만들겠다"라고 다시 한번 각오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27일 열린 "6.1지방선거 당선인 초청 시민화합 교례회"에서 "(앞으로) 부족한 점은 시민들과 함께 채워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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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당선인이 "품격있는 서산을 만들겠다"라고 다시 한번 각오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지난 27일 열린 '6.1지방선거 당선인 초청 시민화합 교례회'에서 "앞으로 부족한 점은 시민들과 함께 채워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선인은 "(시민들과) 먼 길 함께하는 길은 즐겁고 어려움 없이 같이 갈 수 있다"면서 "함께 할 때 원하는 목적지로 수월하게 갈 수 있다는 마음"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18만 서산시민 여러분을 모시면서 고언과 질책을 받겠다"며 "최선을 다해 시민들과 달려갈 것"을 약속했다.
 
인수위는 지난 24일 서산중앙도서관과 자원회수시설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으며, 서산동부시장과 터미널 등을 찾아 사업 추진을 살펴보았다.
 인수위는 지난 24일 서산중앙도서관과 자원회수시설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으며, 서산동부시장과 터미널 등을 찾아 사업 추진을 살펴보았다.
ⓒ 인수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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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1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부서별 공약사항 실천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를 통해 인수위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 없는 복지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오감 만족 관광도시 ▲비전 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전략을 선정했다.

또 인수위는 지난 24일 서산중앙도서관과 자원회수시설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으며, 서산동부시장과 터미널 등을 찾아 사업 추진을 살펴보았다.

이 당선인은 SNS를 통해 "날이 갈수록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면서 "충심을 다해 시민의 뜻을 받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규선 인수위원장은 27일 "(현장 방문은) 부서와 함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현장 의견과 주민 건의 등을 살펴 민선 8기 서산시정 기조에 부합하는 정책을 제안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출범한 인수위는 이달 말까지 시정 목표와 비전, 공약과 정책 등을 마련해 이 당선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열린 서산언론연합에서 주최한 '6.1지방선거 당선인 초청 시민화합 교례회'에는 이완섭 당선인을 비롯해 충남도의원 3명, 시의원 14명 등 당선인 18명이 모두 참석했다.

태그:#서산시, #당선인초청교례회, #서산시장직인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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