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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3000만원 출연.
 아라소프트,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3000만원 출연.
ⓒ 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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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현 아라소프트(주) 대표이사가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출연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30일 오후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총장접견실에서 권순기 총장과 강정현 대표이사, 김봉근 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진주시 정촌면 뿌리산업단지 소재 아라소프트(주)를 견학했다.

아라소프트는 지난 3월 25일 경상국립대 출판부와 전자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에서 양 기관은 경상국립대에서 출간하는 도서를 전자책으로 출간하기 위한 업무를 향후 지속적으로 상호협조하기로 했다.

강정현 대표이사는 "정보기술과 우수한 콘텐츠 개발 기술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여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며 "경상국립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우수한 전자책을 출판하는 데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받은 강정현 대표이사가 대학발전을 위해 배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상국립대와 아라소프트가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라소프트(주)는 국제디지털출판포럼(iDPF)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 전자책 표준포맷(ePUB2&3) 기반의 전자책 저작도구 및 뷰어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데 성공한 기업이다.

태그:#경상국립대학교, #아라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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