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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산 서광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8일, 서산 서광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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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산 서광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8일, 서산 서광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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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산 서광사에 내걸린 연등.
 8일 서산 서광사에 내걸린 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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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산 서광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8일, 서산 서광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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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8일 서산 서광사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은 서광사 대웅전에서 열렸으며, 주위에는 세상에 부처님 자비와 광명이 깃들기를 바라는 연등이 내걸렸다.

서산 서광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 말사로, 서산 불교신도들이 많이 찾는 사찰이다. 특히, 도심 속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소나무 숲과 솔내음이 가득한 향기로운 사찰로 유명한 곳이다.

이날 일찌감치 서광사를 찾은 신도들은 대웅전 앞에 마련된 부처님에게 쌀과 초 등의 예물을 바쳤으며, 가족들의 소원을 담은 연등을 사진에 담으며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불교신자,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축 발원문, 봉축사, 관불의식 등으로 진행됐다.
 
8일, 서산 서광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8일, 서산 서광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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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요식이 끝난 후 법고와 함께 법종이 타종됐다.
 법요식이 끝난 후 법고와 함께 법종이 타종됐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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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산 서광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8일 서산 서광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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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요식이 끝난 후 법고와 함께 법종이 타종됐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불교신자와 시민들은 서광사에서 준비한 비빔밥으로 점심 공양을 했다.
 법요식이 끝난 후 법고와 함께 법종이 타종됐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불교신자와 시민들은 서광사에서 준비한 비빔밥으로 점심 공양을 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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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사에서 서광사 주지 도신스님은 "부처님은 이 땅에 중생을 구하기 위해 오셨다"면서 "빛은 어둠을 밝히듯 부처님의 대자대비심으로 남을 위해 불을 밝혀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8일) 밝힌 연등은 영원히 꺼지지 않고 어둠을 밝히게 될 것"이라며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있기를 기원한다"라면서 봉축했다.

법요식이 끝난 후 법고와 함께 법종이 타종됐으며, 자리에 참석한 불교신자와 시민들은 서광사에서 준비한 비빔밥으로 점심 공양을 함께했다.

한편, 조계종 서산 불교연합회(회장 도신스님)는 지난달 29일 해미읍성에서, '서산시민과 함께 하는 제8회 해미읍성 연등회'와 함께 연등행렬을 개최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다음은 이날 서광사 대웅전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영상이다.
 
https://youtu.be/j_Ob14-u_ms

태그:#서산시, #서산서광사, #부처님오신날,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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