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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진해 로망스다리 벚꽃. ⓒ 윤성효
  
창원진해 로망스다리 벚꽃. ⓒ 윤성효
 
창원진해 거리에 벚꽃이 만발하게 피었다. 주말인 26일부터 관광객들이 주요 벚꽃단지에 모여 들기도 했다. 로망스다리, 경화역, 안민고개 등 일대에는 벚꽃이 피기 시작했고, 가족과 연인을 비롯해 단체로 온 사람들이 꽃 구경을 했다.
 
로망스다리는 마침 하루 전날 내린 비로 인해 하천에 물이 흘러내리기도 했다. 창원시는 올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진해군항제'를 취소했고, 안민고개는 이륜차를 비롯한 모든 차량 통행이 이날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다.
 
창원진해 로망스다리 벚꽃. ⓒ 윤성효
  
창원진해 로망스다리 벚꽃. ⓒ 윤성효
  
창원진해 로망스다리 벚꽃. ⓒ 윤성효
  
창원진해 로망스다리 벚꽃. ⓒ 윤성효
  
창원진해 경화역 벚꽃. ⓒ 윤성효
  
창원진해 경화역 벚꽃. ⓒ 윤성효
  
창원진해 경화역 벚꽃. ⓒ 윤성효
  
창원진해 경화역 벚꽃. ⓒ 윤성효
  
창원진해 경화역 벚꽃. ⓒ 윤성효
태그:#진해군항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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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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