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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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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의 야권 단일화에 대해 "안타깝게도 오늘 아침 9시에 단일화 결렬 통보를 최종적으로 받았다"라며 "지금이라도 안 후보께서 시간과 장소를 결정해주신다면 언제든지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예정된 대구·경북 유세를 전격 취소한 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들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통합에 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3일 윤 후보를 향해 여론조사 국민경선을 통해 야권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일주일간 윤 후보 측의 답이 없자 안 후보는 지난 20일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바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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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안철수,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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