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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진주에서 열린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4 대행진”
 8월 14일 진주에서 열린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4 대행진”
ⓒ 진주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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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진주에서 열린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4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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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시민들이 '한미전쟁연습 중단', '남북공동선언 이행',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 '주한미군 철수',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진주6·15본부, 진주진보연합은 지난 14일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4 진주대행진"를 시내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진주시 대안동 '차없는거리'에 모여 '전쟁'과 '한미군사훈련'을 반대하는 내용으로 '플래쉬몹'과 율동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옛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정문 앞까지 거리 행진했다.

강선희 진보대학생넷 대표는 "남북 통신연락선 연결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미연합군사훈련을 기어이 진행한다고 한다"며 "모처럼 마련된 기회를 살려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고 이 땅에서 전쟁연습이 없어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더 높여야 하겠다"라고 했다.

진주6·15본부, 진주진보연합은 지난 9일부터 매일 출·퇴근 캠페인을 진행했고, 대표자들은 릴레이 1인 시위를 매일 낮 12시 진주시청 앞에서 20일까지 이어나가기로 했다.
 
8월 14일 진주에서 열린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4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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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한반도, #진주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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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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